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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31살에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한 박 작가는 한국사회에 희생되고 있는 노동자나 대중의 애환과 그 주변의 이야기를 주요 소재로 작품 활동을 해왔으며 2000년과 2005년에 갤러리나 미술관이 아닌, 서울역과 혜화역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박 작가는 “미술의 현실 참여적인 활동에 몸담으며, 개인 창작과의 연관성을 고민해 왔다”며 “그 결과물로 첫 개인전 ‘초라한 사람들’을 통해 한국사회에서 희생되고 있는 노동자나 대중의 애환과 그 주변의 이야기를 다루었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이날 홍성군 대강당에서 박 작가에게 상패와 10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했다.
한편 홍성군은 고암 이응노 화백의 예술혼을 기리고, 그의 예술세계와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고암미술상을 제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