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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잠정조치수역 내 불법어업 공동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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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9. 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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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한중 양국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중국 불법어선들의 주요 거점해역인 한중 잠정조치수역에서 공동순시 활동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순시에는 해수부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무궁화2호(1262톤)와 중국 해경 북해분국 소속 1303함(3000톤)이 잠정조치수역에서 만나 일주일간 잠정조치수역을 공동 순시할 예정이다.

또한 자국의 불법어선을 단속한 후 상대국에 처리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다.

임영훈 해수부 지도교섭과장은 “이번 공동순시는 중국의 하계 휴어기 종료 후 본격적인 성어기가 도래하기 전에 잠정조치수역을 거점으로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 불법어선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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