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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33개 공모사업 선정 사업비 442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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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6. 09. 2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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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청
보령시청
충남 보령시가 잇따른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26일 시에 따르면 올해 중앙부처 및 충남도 공모사업에 전략적 대응으로 이달 현재 33개 사업에 국·도비 296억원 등 총 442억원을 확보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공모사업 분야에서 5개 사업, 160억원이 늘었다.

주요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문화예술, 체육, 관광분야 11억5200만원 △화력발전소 인근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 52억원 △전통시장 주거환경 개선 및 시설 현대화 71억 6100만원 △웅천·천북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및 창조적마을 만들기 167억원 △의료취약지역 닥터헬기 착륙장 건설 6억원 △농식품 생산자 직판장 구축 20억원 △연안바다목장 조성 50억원 △특수상황지역(도서) 개발 25억원 등이다.

시는 김동일 시장이 관계 공무원들에게 ‘블루오션’인 공모사업에 대한 적극적 참여 동기를 부여시켜, 공모 성과 보고, 부서별 대응계획 수립 등 치밀하게 공모사업에 대응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또 지난해 ‘일 잘하는 공무원’에 대해 보령시 출범 이후 최초 1호봉을 특별승급 시키는 파격적인 인사로 일하는 공무원에 대한 사기진작과 우수공무원 발탁이 업무 성과로 나타났다.

김동일 시장은 “정부가 재정지원 방식을 지방자치단체 간 경쟁을 통한 공모제로 바꾸고 있어, 시 공직자들에게도 다양한 정보수집과 폭 넓은 분석,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주문하고 있다”며 “정부 공모사업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지역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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