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교육청은 학생 수 감소 등으로 문을 닫는 학교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기존 폐교안전관리 및 재산관리의 문제점을 검토해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도교육청의 적정규모학교 육성 기본추진계획에 따르면 충남지역은 2016년 대비 2022년 초·중·고 학생 수가 2만1258명 감소하고 현재 208개교인 학생 수 60명 이하인 소규모 학교가 2020년 229개교로 지금보다 21곳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도교육청은 전체 폐교 256곳 중 매각, 교환, 반환 등을 통해 208개교를 처리 완료하고, 지난 6월 말 48곳을 자체 관리하고 있다.
충남지역의 폐교 처리 완료비율은 81.2%로 전국 평균 63.3%에 비해 높은 편이다.
도교육청은 폐교안전 및 재산활용 미흡, 폐교재산 홍보부족, 폐교재산 관리시스템 관리체계 미흡, 재산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부족 등을 기존 행정의 문제점으로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지자체와 충남지방경찰청과의 안전 협력 체계구축 △교육청 폐교관리 추진단(기획관, 예산과, 재무과, 행정과, 시설과, 안전총괄과) 구성 △폐교활용 계획의 충분한 검토를 위해 ‘충남교육정책 제안 공개모집’ △주민복지·문화 및 수익사업 시설 활용 확대를 위한 지자체와의 연계협력 강화 △폐교재산 활용안내 홍보자료 제작 및 교육지원청별 폐교홍보자료 홈페이지 탑재 △위험시설 철거 및 유지관리를 위한 정밀점검 △폐교 교육시설 재난공제회 가입 △폐교재산관리 시스템 활용도 제고 △재산업무담당자 역량강화 △2017 충청남도교육청 폐교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등을 계획하고 실행키로 했다.
김갑배 도교육청 재무과장은 “폐교 안전 강화 및 효율적 재산관리 방안 마련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충남교육청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