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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검찰 신동빈 회장 구속영장 재청구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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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16. 10. 0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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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신동빈 롯데 회장 구속 수사 촉구
서울 고법 앞에서 기자회견 갖고 롯데 골목상권 침탈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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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는 5일 서울고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에 대한 구속 수사를 촉구했다./제공=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는 5일 서울고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 수사를 촉구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날 “롯데그룹 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이 이번 주에 신동빈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하지 않을 경우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될 우려가 크다”며 “롯데는 마치 이를 기다렸다는 듯 구속영장이 기각되자마자 서울 시내 신규 면세점을 신청했다”고 지적했다.

최 회장은 “이러한 행위는 전국 700만 소상공인들이 김영란법 같은 당장 희생이 필요한 법들까지 감내하며 투명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찬물을 끼얹는 행위와 다름없다”며 “검찰은 신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하고, 법원도 구속영장을 발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골목상권을 말살하는 롯데그룹의 탐욕을 일벌백계로 다스림으로써 사법정의를 바로 세우고, 대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동반성장하는 기업 생태계를 형성해나가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며 “700만 소상공인들과 함께 롯데그룹과 같이 국민들의 정서를 외면하고 골목상권을 빼앗아 독점하려는 대기업의 탐욕스러운 경영행태를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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