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법 앞에서 기자회견 갖고 롯데 골목상권 침탈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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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날 “롯데그룹 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이 이번 주에 신동빈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하지 않을 경우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될 우려가 크다”며 “롯데는 마치 이를 기다렸다는 듯 구속영장이 기각되자마자 서울 시내 신규 면세점을 신청했다”고 지적했다.
최 회장은 “이러한 행위는 전국 700만 소상공인들이 김영란법 같은 당장 희생이 필요한 법들까지 감내하며 투명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찬물을 끼얹는 행위와 다름없다”며 “검찰은 신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하고, 법원도 구속영장을 발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골목상권을 말살하는 롯데그룹의 탐욕을 일벌백계로 다스림으로써 사법정의를 바로 세우고, 대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동반성장하는 기업 생태계를 형성해나가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며 “700만 소상공인들과 함께 롯데그룹과 같이 국민들의 정서를 외면하고 골목상권을 빼앗아 독점하려는 대기업의 탐욕스러운 경영행태를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