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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906년 평안남도 순안의 ‘의명학교’에서 시작해 지금의 삼육대로 발전하기까지 11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13명에 대한 근속패 수여식이 거행됐다. 아울러 △총동문회 홈커밍데이 △삼육가족회사 발대식 △오페라 춘향전 △삼육동 변천사진전 △창업카페 오픈식 △SU-MVP 챌린지 프로젝트 △총장기 테니스대회 등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김성익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인적 인재를 키우는 MVP대학이라는 삼육의 비전을 더욱 구체적으로 실현시키고 발전의 계기로 전환한다면 ‘사람을 변화시키는 교육, 세상을 변화시키는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