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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상인대학 운영…전통시장 자생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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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6. 10. 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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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내시장 상인대학 개강식
보령시 한내시장 상인회 사무실서 열린 상인대학 입학식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를 하고 있다.
충남 보령시는 지난 11일 한내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2016 보령시 상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보령시 상인대학은 급변하는 유통환경 변화에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월 22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2시간 동안 교육을 받게 된다.

이날 입학식에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이경순 상인회장, 상인 등 60여명이 참석해 상인대학 과정 소개 및 준비사항을 안내하는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했다.

‘상인 의식 변화 및 특화시장 육성을 통한 자생력 확보’라는 주제로 △유통환경의 이해 및 변화 원인 △브랜드 마케팅 성공사례 △경쟁력 있는 점포 만들기 △상인조직 활성화 방안 및 사례 등의 기본과정으로 운영 △전통시장 공동마케팅 사례 △광고와 홍보전략 △신유통시대의 미래점포 △상인조직 협동조합화 전략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 다음 달 8일에는 상인대학 명예학장인 김동일 시장이 보령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특강과 함께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김동일 시장은 “정부의 창조경제에 대한 전통시장의 방향설정과 ICT도입을 통한 경쟁력 확보로 상인들의 미래 비전 제시는 물론, 지역자원의 다양한 활용으로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활력과 생기 넘치는 한내시장으로 변모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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