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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국내 육성 신품종인 풍원미를 비롯한 서천 재래종 2개 품종 2000주를 거점농가에 보급하고 증식과정을 통해 3ha의 면적에 심었으며, 내년에는 1만주로 확대 공급할 예정이다.
고구마 등 영양번식 작물은 다년간 재배될 경우 바이러스 및 토양관련 질병이 많아져 생산성과 품질이 크게 저하되는데, 조직배양묘는 품종의 고유 특성을 잘 나타내 품질과 수량성이 기존 대비 30% 이상 높다.
특히 올해 고구마 주력 품종인 풍원미는 외관이 수려하고 식감이 좋아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내년에는 당도가 우수하고 덩굴쪼김병 등에 강한 신품종 호감미 등도 조직배양해 보급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다.
석희성 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공급된 고구마 조직배양묘를 통해 내년도 우량종순을 생산할 씨고구마 10여톤을 생산하고 특별관리로 관내 고구마 재배면적의 12%를 우량 종순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