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군에 따르면 ‘홍주 천년! 국화꽃 대향연’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역농업과 농촌에 대한 사랑을 담아, 농업축전이라는 주제를 새롭게 덧붙여 다채로운 내용으로 펼쳐진다.
올해 농업인단체와 연계 행사로 처음 열리는 ‘음악회, 농산물 품평회 및 홍보 판매 등 농업인들 잔치 한마당’은 28일 오전 개장식과 더불어 홍성군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 활동경연대회, 홍성군 4-H경진대회가 열린다.
국화축제 행사장인 홍주읍성에 들어서면 오색빛깔 국화들로 조화롭게 연출된 홍성사랑 국화축제의 상징적 조형물인 ‘조양문’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또 형형색색의 국화를 이용해 각종 동물 및 캐릭터, 시계탑, 별과 달, 마차를 형상화한 대형 조형물들과 입국, 다륜대작, 현애작, 분재작 등 1만여 점의 수준 높은 국화 작품들이 전시된다.
농촌체험여행 부스를 비롯해 꽃차, 우수 서각작품, 천연염색 등 70여개의 각종 전시관과 체험관 운영으로 관광객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이밖에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중인 홍성군염소연구회의 흑염소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색소폰 연주회, 밴드 공연, 오카리나 연주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멜로디가 축제장 가을 정취를 더욱 북돋을 전망이다.
김문순 국화축제추진위원회 회장은 “가을이라는 계절을 닮은 국화의 천진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더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홍성만의 색채를 내보일 수 있는 정감 있고 알찬 축제를 만들기 위해 15년을 한뜻으로 걸어왔다”며 “우리 농업·농촌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