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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9~30일 제5회 청라은행마을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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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6. 10. 2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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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청라은행마을축제
보령시 청라은행마을에 줄지어 있는 은행나무가 노랗게 단풍이 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제공=보령시
제5회 청라은행마을 축제가 오는 29~30일 충남 보령시 구 장현초등학교 일원에서 열린다.

25일 시에 따르면 청라은행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29일 마당밟기와 풍년감사제를 시작으로 초청가수·동아리 공연, 도미부인 연극, 각설이 공연, 노래자랑 등이 펼쳐진다.

특히 체험행사로 △은행 빵 만들기 △은행 등 만들기 및 목공체험 △은행잎 편지·소원 쓰기 △트랙터 타기 △토정 카페 △페이스인팅 △은행가마니 지게 및 대동 줄다리기 △은행 공 굴리기 △은행알(박) 터트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에 제격이다.

청라 은행마을은 수령 100년이 넘는 토종 은행나무가 1000여 그루 식재된 우리나라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로 가을이면 마을 전체가 노란 은행나무 단풍으로 황금빛 물결을 이뤄 가을여행지로 각광을 받고있다.

김만수 면장은 “깊어가는 가을, 가족·친구·연인 등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하셔서 눈과 귀, 감성까지 채우는 소중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라은행마을축제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선정하는 ‘농어촌축제’에 4년 연속 선정됐다.

2014년 10월에는 한국관광공사에서 단풍여행을 테마로 전국에서 단풍이 아름다운 8곳을 추천하는 ‘10월에 가볼 만한 곳’,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선정하는 ‘가을에 가볼만한 농촌체험휴양마을 BEST 20’에 선정됐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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