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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군에 따르면 송암농산은 지난해 15명의 회원들로 영농법인을 구성해 고춧가루 가공공장을 신축하고 연간 7만2000kg의 고춧가루를 생산해 대전의 프랜차이즈 업체에 납품, 9억6000여만원의 판매수입을 올리고 있다.
또 고추 꼭지를 따고 씨를 제거하는 작업 등으로 연 1200여명의 노인들에게 일거리를 제공해 2억여원의 인건비를 지급, 고추의 안정적 생산과 판매는 물론 주민 소득 창출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권혁성 대표는 2011년 대전의 모 프렌차이즈 업체를 찾아가 청양 고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설득해 납품을 시작으로 지난해 영농법인을 설립, 1억5000만원의 사업비로 168㎡ 규모의 최신식 고춧가루 가공공장을 신축했다.
올해는 165㎡의 고추보관창고를 신축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추를 매입해 8만kg의 고춧가루를 생산, 10억6000여만원의 판매수입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혁성 대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추를 안정적으로 판매하고 청양고추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그간 청양고추의 품질을 인정받기 까지 뜻을 같이 해준 작목반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