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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원예학습 긍정적 효과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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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6. 11. 0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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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이 운영한 원예학습에 참가한 학생들이 실습을 하면서 즐거워 하고 있다.
충남 서천군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공동체비전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원예학습이 행복감은 키우고 스트레스가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일 군에 따르면 군은 원예활동실습 교육 후 학생 1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교내 학습환경의 변화 95%, 행복감 향상 91%, 스트레스 감소 92% 등에 효과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원예학습 프로그램은 다육식물 정원만들기 22%, 관엽식물 정원 만들기 21%, 허브분경이 19%의 선호도를 보여 자라나는 농촌세대들을 위한 원예교육지표로 활용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4월 스쿨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하우스 스쿨정원 165㎡, 학교 텃밭 300㎡, 생활원예 교육 40명씩 12회, 학년별 4회 수업 등을 진행했다.

석희성 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진흥을 위한 기술보급에 앞서 이처럼 후계세대들한테 생명농업을 바로보고 실천하게 함으로써 농업농촌을 제대로 이해하게 된다면 이보다 더 기쁜 것이 없다”며 “시범사업으로 조성된 공간이 다양한 식물을 배울 수 있는 통합교육의 장으로 활용되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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