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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펫닥터, 노령견 치매 예방 간식 ‘클로디올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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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16. 11. 14. 14:06

클로디올드, 강아지 전용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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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펫닥터는 강아지의 노화로 인한 각종 질병 예방을 돕는 간식 ‘클로디올드’를 출시했다./제공=마이펫닥터
강아지영양제 전문 브랜드 마이펫닥터는 14일 강아지의 노화로 인한 각종 질병 예방을 돕는 간식 ‘클로디올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반려견의 일반적인 수명은 15세 전후이지만 보통 8세 이후를 노령견으로 보고 있다. 특히 10세 이상의 노령견은 빠른 속도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털이 흐린 색으로 변하거나 운동능력이 떨어지고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된다.

노령견에 나타나는 질환에는 안과 질환, 치과 질환, 슬개골 탈구나 척추의 디스크 질환 등이 있으며, 치매로 인해 주인을 몰라보는 경우도 생긴다.

마이펫닥터가 선보인 ‘클로디올드’는 강아지의 노화로 인한 신체 기능과 지능 저하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를 함유한 강아지 전용 영양제이다.

마이펫닥터 관계자는 “제품에 사용된 모든 원료는 사람이 먹는 건강기능식품을 기준으로 사용되어 임산부나 아이가 먹어도 이상이 없으며, 전통방식으로 발효시켜 타 제품보다 체내 흡수율이 높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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