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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스플러스독서실은 15일 교육컨설팅 전문가 그룹인 김영일교육컨설팅과 업무제휴를 맺고 독서실을 이용했던 수험생에게는 대입정시 컨설팅을, 고등학생과 예비 고등학생들에게는 진로적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진로 컨설팅은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4개 매장에서 대입정시는 100명, 진로적성 검사는 20명으로 한정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입정시 컨설팅의 경우 수험생의 가 채점 성적 분석을 통해 정시합격 가능성 예측, 모의지원, 지원전략 등을 알려줄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들은 상담이 가능한 지점의 매니저에게 예약을 한 후 전문상담사의 상담을 받으면 된다. 이용 가능 지점은 목동2점, 목동3점, 잠실점, 수내점 등 4곳이다.
크라스플러스독서실 관계자는 “프리미엄 학습공간의 리딩브랜드로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나 대형학원과는 달리 편하게 상담이 가능한 진로상담을 기획하게 됐다”며 “진학과 진로상담은 학습공간과 이용자가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을 함께 한다는 의미로 현재 일부 매장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점차 매장을 확대해 많은 학생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