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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군에 따르면 죽도는 천수만 한 가운데에 위치한 1곳의 유인도와 11곳의 무인도로 주민 70명이 거주하는 면적 15만 8640㎡의 작은 섬이다. 대나무가 울창하고 인근 해역에는 우럭, 노래미, 갑오징어 등 각종 수산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군은 2011~2016년 6년간 사업비 33억원을 투입해 △대나무 숲 탐방로 및 조망대 설치 △마을경관 개선 △휴게시설, 야영장(Wifi-존), 화장실 등 기반시설 확충 △경관수목 식재 △바다낚시 공원 등 마을소득창출사업 △주민교육 등 역량강화 사업 등 죽도를 새롭게 탈바꿈시켰다.
또 대나무숲 탐방로 1010m, 조망대 3곳 설치, 주택 22동에 담장벽화, 경관수목 8336주를 식재, 휴게시설과 안내판 설치, 독살체험장 및 바다낚시공원 설치도 완료했다.
특히 대나무 숲 탐방로는 연차사업으로 꾸준히 진행해 올해 3억7000만원을 투입해 500m을 설치 완료로 ‘아름다운 섬 죽도 가꾸기 사업’의 방점을 찍었다.
이밖에 죽도 신재생에너지 자립섬 구축사업이 지난해 7월 착공, 올해 5월까지 국·도비 10억9500만원, 한화그룹 15억9000만원을 포함 총 26억8000만원 사업비를 투자해 211㎾의 전력을 생산하는 태양광과 풍력발전 설비 및 900㎾h의 전기 에너지 저장할 수 있는 장치를 설치완료 했다.
이 사업의 완료로 연간 소나무 약 4만1000그루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양에 해당하는 27만600㎏의 이산화탄소 감축효과가 예상되는 등 섬 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의 에너지 복지를 실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죽도의 에너지 자립섬 구축으로 청정지역 이미지를 기반으로 청정에너지와 생태녹색환경을 결합한 관광 인프라로 명품 관광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