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홍성군 죽도, 생태관광 명소로 ‘탈바꿈’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1204010001820

글자크기

닫기

배승빈 기자

승인 : 2016. 12. 04. 09:5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일(죽도가꾸기 사업) (1)
홍성군 유인도 죽도.
충남 홍성군의 유일한 유인도인 서부면 죽도가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자원으로 거듭난다.

4일 군에 따르면 죽도는 천수만 한 가운데에 위치한 1곳의 유인도와 11곳의 무인도로 주민 70명이 거주하는 면적 15만 8640㎡의 작은 섬이다. 대나무가 울창하고 인근 해역에는 우럭, 노래미, 갑오징어 등 각종 수산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군은 2011~2016년 6년간 사업비 33억원을 투입해 △대나무 숲 탐방로 및 조망대 설치 △마을경관 개선 △휴게시설, 야영장(Wifi-존), 화장실 등 기반시설 확충 △경관수목 식재 △바다낚시 공원 등 마을소득창출사업 △주민교육 등 역량강화 사업 등 죽도를 새롭게 탈바꿈시켰다.

또 대나무숲 탐방로 1010m, 조망대 3곳 설치, 주택 22동에 담장벽화, 경관수목 8336주를 식재, 휴게시설과 안내판 설치, 독살체험장 및 바다낚시공원 설치도 완료했다.

특히 대나무 숲 탐방로는 연차사업으로 꾸준히 진행해 올해 3억7000만원을 투입해 500m을 설치 완료로 ‘아름다운 섬 죽도 가꾸기 사업’의 방점을 찍었다.

이밖에 죽도 신재생에너지 자립섬 구축사업이 지난해 7월 착공, 올해 5월까지 국·도비 10억9500만원, 한화그룹 15억9000만원을 포함 총 26억8000만원 사업비를 투자해 211㎾의 전력을 생산하는 태양광과 풍력발전 설비 및 900㎾h의 전기 에너지 저장할 수 있는 장치를 설치완료 했다.

이 사업의 완료로 연간 소나무 약 4만1000그루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양에 해당하는 27만600㎏의 이산화탄소 감축효과가 예상되는 등 섬 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의 에너지 복지를 실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죽도의 에너지 자립섬 구축으로 청정지역 이미지를 기반으로 청정에너지와 생태녹색환경을 결합한 관광 인프라로 명품 관광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