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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가뭄 대비’ 농업·공업·생활용수 확보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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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6. 12. 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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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가뭄안전대책본부 회의)
지난 19일 김석환 군수 주제로 가뭄관련 재난안전 대책본부 상황판단 회의가 열리고 있다.
충남 홍성군은 매년 지속되는 가뭄에 대비하기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

20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9일 김석환 군수 주제로 ‘가뭄관련 재난안전 대책본부 상황판단 회의’를 열고 공업단지 주변 담수호 및 하천수 활용 방안 연구 용역 착수, 홍성읍 상수관망 최적관리 시스템 구축, 용수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관정 개발 등 종합대책을 수립, 지속적인 가뭄대비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 합동 가뭄 상황실팀 운영을 통해 관내 가뭄 피해현황을 수시 조사하고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했다.

홍성지역은 올해 강수량이 777㎜로 평년대비 66.7%에 그치고 있으며 12월 기상청 예보 결과 군 농업용수는 ‘주의’, 생활 및 공업용수는 ‘심함’의 가뭄위기경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군내 일부 저수지의 경우 저수율이 15%을 기록하고 있다.

군은 가뭄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산업단지 공업용 관정 개발 3공 △농업용 관정 개발 22공 △생활용수 개발사업 관정 20공 △가뭄피해 복구비 130농가 지원 △가뭄극복 긴급누수 저감사업 △생활용수 개발사업 등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했다.

김석환 군수는 “지속되는 가뭄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가뭄 극복을 위해서는 농경지에 물대기 등 농민들의 노력이 필수적이고, 각 가정에서도 물 절약 운동에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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