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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군에 따르면 군은 총 사업비 4억원을 투입, 양수장 3개소 및 송수관로 3.8㎞를 설치해 1일 6000톤의 하천수를 담수하는 관산저수지 양수저류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청양지역의 저수지 평균저수율은 51.1%로 평년(82.8%) 대비 61.7% 수준이다.
이중 관산저수지는 현재 저수율 29.5%로 전체 88개 저수지 중 저수율이 가장 낮은 상태다.
군은 이번 저수지 담수사업으로 현재 하천에 흘러 효율적으로 활용되지 못하는 지표수를 펌핑해 저수지 담수로 내년 4월까지 약 72만톤의 농업용수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 사업 완료 시 지난해부터 농어촌공사와 함께 총 사업비 7억원을 투입한 도림·적누·용천·사점저수지 등 모두 5개 저수지에 내년 모내기 전까지 총 228만톤의 농업용수 담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가뭄으로 저수율이 평년에 비해 부족하지만 양수저류 뿐만 아니라 관정개발 및 지표수 활용 등 한해대비사업을 통해 내년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