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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인구 10만 명 육박 등 군정 10대 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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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6. 12. 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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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전경사진
홍성군청
충남 홍성군은 28일 인구 10만명 육박 등 올해 군정 10대 성과를 선정해 발표했다.

성과는 △홍북면 인구 2만 돌파 및 홍성군 인구 10만명 육박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투자선도지구 선정 및 진입도로 개설 추진 △보건소 및 홍성읍 청사 건립 △장애인 체육관 건립 △홍주읍성 북문지 복원 추진 △죽도 명품관광 명소화 기반 구축 △새마을회관 및 여성회관 신축 △홍성군 예산 5000억 시대 개막 △홍주순교성지 명품 테마길 구축 △홍성읍 오관리 공영주차장 조성 등이다.

2013년 충남도청 이전으로 내포신도시 출발 이래 지난 6월 4년 만에 홍북면 인구가 2만명이 넘어 읍 승격을 준비 중이며, 현재 군 인구는 9만9912명으로 10만명 시대를 눈 앞두고 있어 시 승격 준비를 본격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지난 9월에는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가 투자선도지구에 선정됨에 따라 자동차 대체부품인증 시험·기술지원 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지역전략산업인 수소연료 자동차부품산업의 전략적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신도시의 자족기능을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진입도로 개설은 교통량 분산은 물론 서해복선철도, 장항선 복선전철 등을 이용한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의 물류를 전국 각지로 수송하는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홍성읍사무소와 보건소를 신축해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민원인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낙후된 주변 환경 개선을 통해 원도심 공동화 방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홍주종합경기장 일원에 연면적 4155㎡ 규모(지하 1층, 지상 2층)의 장애인체육관을 건립 중에 있어 체육?문화함양의 기회는 물론 충남 서북부지역 장애인들의 문화체육공간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아울러 다가오는 2018년 홍주천년의 해를 맞아 충남도청과 왕래하는 주 진입로에 위치하고 있는 북문을 복원함으로써 홍주읍성의 위상을 재확립하고 찬란한 천년의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찾아가고 싶은 섬 죽도 가꾸기 사업과 죽도 에너지 자립섬 구축사업으로 새로운 홍성 제1의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는 ‘죽도’의 명품 관광도시 조성 역시 10대 성과에 선정됐다.

군은 청정지역 이미지와 생태녹색환경을 결합한 관광인프라 조성으로 다시 찾고 싶은 죽도 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밖에 새마을 회관 및 여성회관 신축으로 지역주민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공동체의 역할 증대가 기대되며, 해마다 증가하는 천주교 순례객을 위한 홍주순교성지 명품테마길 구축 등 내포창조관광기반 구축사업 역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석환 군수는 “올해는 군민들의 참여와 성원 속에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더욱 다양하고 내실 있는 시책 추진으로 ‘힘찬 도약 희망 홍성’건설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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