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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올해 20개 기업 1800억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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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6. 12. 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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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기업유치 활성화_조감도)
홍성군 기업유치 활성화 조감도.
충남 홍성군이 경기침체와 수도권 규제 완화 등 악재에도 총 20개 기업을 유치했다.

29일 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 수도권 기업을 수차례 방문해 저렴한 산업용지, 투자촉진보조금 지원 확대, 도로망 확충 등 기업유치를 위한 홍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20개 업체의 투자금액은 1800억원, 고용규모는 500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주요 기업은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에 입주 예정 업체인 자동로봇 제조 ㈜한양로보틱스를 비롯해 홍성일반산업단지에 ㈜벽산, ㈜우심시스템, 광천농공단지 ㈜상아제관 등 석고보드 업체에서 휴대용 프린터 생산업체까지 업종도 다양하다.

특히 군은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에 탄력을 붙이기 위해 올해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를 국토교통부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됐다.

군은 내년에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로 개설에 총 500억을 투자하는 등 산업인프라 개선에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석환 군수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홍성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들에게 군민들을 대신해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들 기업이 어려움 없이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군이 기본 산업 인프라 및 물류여건에서 탁월한 만큼, 산업단지 조성은 물론 정주여건 개선에도 적극 나서 최고의 투자환경을 갖춘 지역으로 거듭나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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