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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이종선 효자비, 道 유형문화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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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7. 01. 0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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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서천군 이종선 효자비 도 유형문화재 제239호 지정 (2)
서천 이종선 효자비.
충남 서천군은 서천 이종선 효자비(舒川 李鍾善 孝子碑)가 충남도 유형문화재 제239호로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종선 효자비는 한산면 죽촌리 341-1번지에 소재한 화강암으로 된 비석이며 크기 55cm×30cm×163cm으로 전면부에 글씨가 새겨져 있고 측면과 후면은 자연석 그대로의 모습이다.

이종선(1368~1438년)은 목은 이색의 셋째 아들로 1382년 성균시에 합격해 문과에 급제, 지중충원사를 지냈다.

이종선은 부친 목은 이색선생의 사망 후 시신을 수습해 3년간 여묘살이로 효자로 알려지게 됐다.

이 비석은 조선 초 태조 7년(1398년)에 세워졌으며 여타 효자비와는 다르게 효자리(孝子里)라고 글씨가 새겨져 있다는 특징을 띈다.

군은 이번 문화재 지정으로 국가지정 문화재 9개, 도 지정 문화재 31개 등 총 40개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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