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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부산점, 졸업 입학 시즌 ‘해외 명품 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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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7. 02. 0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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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시장은 오프라인 구매율이 99% 넘어 관련 행사 더욱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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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열린 ‘해외 명품 대전’ 행사장에서 고객들이 쇼핑을 즐기고 있다.(사진제공=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밸런타인데이, 신학기, 졸업 등 선물 수요가 최대로 몰리는 시즌을 겨냥해 10일부터 16일까지 지하 1층 특설 행사장 및 본 매장에서 ‘해외 명품 대전’을 개최한다.

올해는 기간 및 물량도 대폭 늘려 진행한다. 60여개의 주요 해외 명품 브랜드를 포함해 120여개의 해외 남성·여성 의류가 대거 참여해 지난해보다 20% 이상 많아진 총 200억 상당의 물량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하며 지난해보다 2일 연장해 총 7일간 진행한다.

롯데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시 해당 금액대별 5% 상당의 롯데 상품권을 증정하며, 50만원 이상 구매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부여한다.

지난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해외 명품 대전 행사 매출은 12.2% 이상 늘었으며, 명품 오프라인 구매 비율은 99.5%를 차지했다.

한편 불황 속에서도 명품 시장 성장세는 계속해서 이어졌다. 지난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해외 명품 전체 매출은 4.8% 증가했고, 해외 명품을 구매한 20~30대는 10.2% 증가했으며, 60대도 8.1% 늘어났다. 최근 20~30대 소비자가 추구하는 ‘가치 소비’ 문화의 확산과 경제력을 지닌 ‘실버 세대’들이 명품 시장에 지갑을 더 열면서 시장 전체 규모 확대를 이끌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최준용 해외패션팀장은 “매년 명품 시장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이번 주말부터 진행하는 명품 대전 행사는 예년보다 물량 및 규모를 더욱 늘린 만큼 찾는 많은 고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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