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역상담회는 부산시 주최로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부산경제진흥원, 코트라 총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시장개척단이 파견된 수라바야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강력한 조선산업 활성화 정책의 중심지로 조선기자재 수요가 가속화되고 있는 지역이다.
상담회는 부산 지역에 소재한 조선해양기자재기업 11개사가 참여, 수라바야 지역의 우수한 바이어와의 맞춤형 구매 상담 주선을 통한 지역 수출 증대 및 조선해양기자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상담회는 시장개척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조선사 PT.PAL을 포함한 31개 바이어가 참가해 부산 소재 조선해양기자재기업인 비아이피(주), ㈜광산 등과 81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이어 이번 시장개척단 주관기관인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과 인도네시아 조선협회(IPERINDO)는 상호 기술·전문인력 교류, 교역 확대 등을 주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부산조선기자재 업체의 인도네시아 조선해양산업 진출을 지원하고, 양국 기업간 합작으로 선박을 건조하는 차원까지의 실질적인 협력을 다지게 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양국의 조선기자재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교류가 확대돼 부산의 조선산업 위기를 극복하는데 일조하기를 바란다”며 “부산시도 지속적인 사후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