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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 전략보고회를 열고 국가시행 3580억원, 자체시행 961억원 등 모두 4541억원의 정부예산 확보를 목표로 정했다.
중점 예산확보 전략으로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로의 발전을 견인할 SOC 구축 △국도77호 해저터널 개통대비 관광·기반 시설 확충 △미래 신성장 동력을 담은 해양·도서 관광자원 개발 △도시재생 △농어촌 중심지 및 전통시장 활성화 △안전과 복지, 경제 등 지역 현안 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토론했다.
국가시행사업은 신규 13건, 계속 13건 등 모두 26건, 3580억원의 사업을 선정했다.
지역균형발전 기반구축을 위한 장항선 2단계 개량화 1200억원, 보령~태안(국도77호) 850억원, 보령~부여(국도40호) 300억원, 보령~청양(국도36호) 244억원 등을 지속 추진한다.
신규 사업은 보령~울진 고속화도로, 보령~서천 국도21호의 타당성 조사 용역비를 건의할 계획이다.
또 보령신항 다기능 복합개발 135억원, 보령항 관리부두 128억원 등 모두 373억과 신규 사업으로 오천항 및 외연도항 재정비, 대천항 준설, 충남 해양치유 관광산업 기반도 마련할 방침이다.
자체시행사업으로는 신규 32건, 계속 52건 등 모두 84건 961억원의 사업을 선정했다.
체육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스포츠파크 조성 및 한·중 국제요트대회 등 63억원, 농어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12건 54억원, 고대도 해양문화 관광지 조성사업, 대천해수욕장 워터스크린 조성 등이다.
김동일 시장은 “정부의 강도 높은 재정개혁으로 신규 사업 억제와 유사·중복사업의 통폐합 등 엄격한 재정 총량 관리체계 속에서도 우리 시는 지난 3년간 1조 1400억원의 국비확보로 지역 발전에 박차를 가해 왔다”며 “앞으로 900여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혼정신성의 노력을 기울여 11만 보령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