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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조선해양기자재기업 사업다각화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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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7. 02. 2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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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이 조선기자재업체 사업다각화 세부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조선기자재기업 사업설명회 참석 101개 기업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사업다각화 관심도)를 실시한다.

관심도를 상, 중, 하로 분류한 후 관심도가 높은 상위등급 발전분야(12개사), 원전분야(22개사), (해상)풍력분야(21개사)에게 대해 연말까지 유자격 공급자 등록 및 품질인증 획득과 주관사 벤더 등록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지원을 한다.

실제 지난 2월 15일 조선기자재기업 12개사와 한국남부발전(주) 부산발전본부의 1대1 상담회에서 발전소와 기업간 동반성장 협약체결과 아울러 발전소 자재창고 개방에 따른 기계, 전기, 통신 및 환경분야별 현장 견학으로 기업들이 기자재 등록에 대한 자신감을 얻어 기업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시도 발전, 해상풍력 및 원전분야의 외산자재에 대해 국산화 품목을 발굴, 국산화를 추진하고 R&D 지원 및 신제품 기술개발 지원 등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하반기부터는 사업설명회를 방산분야, 가스공사 및 EPC 등으로 확대 추진하고, 발전·원전·해상풍력 분야의 1대1 상담회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이와 함께 조선해양기자재의 우수한 기술들을 각 분야에 공유해 조선기자재 기업들의 타분야 진출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신창호 시 산업통상국장은 “그 동안 발휘되지 못한 글로벌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의 잠재역량을 타 산업으로 확장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조선해양기자재기업들은 사업다각화를 통해 조선산업의 전업률을 낮추고 해상용 및 육상용 기자재에 대한 생산 유연성을 확보, 세계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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