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중국 유명 감독 잉다 돈세탁 혐의로 10년 징역 위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224010016662

글자크기

닫기

홍순도 기자

승인 : 2017. 02. 24. 19:4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50만 달러 벌금형에 처해질 수도
중국의 유명 영화감독인 잉다(英達·57)가 미국에서 돈세탁 혐의로 징역 10년에 처해질 위기에 봉착했다. 오는 5월 11일 열리는 재판에서 혐의가 확정되면 진짜 콩밥을 먹어야 할 가능성이 높다. 설사 그렇지 않더라도 벌금 50만 달러를 내지 않으면 안 될 것으로 보인다.

잉다
미국에서 돈세탁 혐의로 체포된 중국 유명 영화감독 잉다./제공=런민르바오.
중국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현재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고 있는 그는 쪼개기 수법으로 은행에 입금하는 방식으로 재산을 은닉, 세금을 탈루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수법은 중국에서는 위법이 아니나 미국은 다르다. 형도 가혹하다. 10년 형 징역 선고설이 나도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라고 해야 한다.

베이징대학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미 미주리대학에서 유학까지 한 그는 중국에서는 드물게 보는 엘리트 감독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이번 사건으로 그야말로 인생 최대의 위기에 내몰리게 됐다. 현재 경찰에 체포된 그는 보석 신청도 못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홍순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