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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올해를 ‘책에 흠뻑 빠진 용인’이라는 슬로건으로 임산부와 0~36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책꾸러미’를 무료로 나눠주는 ‘태교 북스타트 운동’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기존 북스타트 운동 대상이 생후 3개월~미취학아동에서 생후 0~36개월로 변경된 것으로, 대상자도 700명에서 800명으로 늘어났다.
가방에 2권의 그림책이 들어 있는 책꾸러미(사진)는 다음 달 13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받아 도서관 어린이실에서 배부한다. 임산부의 경우 신분증과 임신확인서류, 영유아는 보호자 신분증 또는 3개월 이내에 발급된 등본을 제시하면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용인시는 부모와 아이가 교감하며 책읽기를 생활화할 수 있는 북스타트 연계 프로그램도 도서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연계프로그램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어렸을 때부터 책 읽는 습관을 통해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북스타트 운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