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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이동 마을지기사무소 다복동 마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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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7. 02. 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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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복동 마차
부산시 다함께 행복한 동네만들기 이동 마을지기사무소 다복동 마차 차량 디자인 /제공=부산시
부산시가 5월부터 전국 죄초로 단독주택지에 마을지기와 만물수리공이 찾아가는 이동 마을지기사무소 “다복동 마차”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다복동 마차는 동네 주택수리 관리서비스 뿐만 아니라 문화회관과 연계해 문화공연도 개최하고, 어르신 건강검진, 복지사각 확인 등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시는 전국 최초로 주거복지, 문화공연 등 동, 중심의 복지 서비스 사업들을 “다복동” 이라는 단일 브랜드로 통합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다복동 마차는 ‘마을지기사무소가 찾아간다는 의미로 동 단위로 커뮤니티센터 등 일정 공간에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차량에 시설과 장비들을 싣고 필요한 곳에 찾아가는 이동 마을지기사무소이다.

2015년부터 단독주택지에 아파트 관리사무소 수준의 주택관리서비스를 제공해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해주고 있는 마을지기사무소는 현재까지 18개의 동에 설치되어 있으며 올해 12개 동에 추가 설치하고 매년 수를 확대한다.

다복동 마차는 아직 마을지기사무소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을 순회하며 주택관리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

서병수 부산시장은 “다복동 마차 사업 추진으로 마을지기사무소가 없는 동네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및 독거어르신 등 시민들에게 아파트 관리사무소 수준의 주택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졌다”며 “문화·건강·복지 서비스도 함께 제공되니 시민들 입장에서는 1석 2조의 사업이 될 것이다. 앞으로 5월까지 준비를 마치고 12월까지 시범운영한 후 점차 확대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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