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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시민공원에 ‘태극 바람개비’ 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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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7. 03. 0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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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 독립운동 정신 계승의 태극 화단, 포토존으로 각광
시민공원태극기
시민공원 내 자수화단에 태극 바람개비 600개를 설치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이 시민공원 내 자수화단에 태극 바람개비 600개를 설치해 공원 방문객들의 포토존으로 각광받고 있다.

태극 바람개비 자수화단 조성은 부산시민공원이 1910년 일본에 의한 국권침탈 이후 경마장, 군속훈련소 등으로 사용됐던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공원으로 1일 삼일절을 맞아 독립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기 선양을 위해 추진됐다.

시민공원 역사관 옆에 위치한 자수화단은 치자나무, 꽝꽝나무, 철쭉, 영산홍 등 약 1만5000여 그루의 수목이 식재돼 있는 면적 3000㎡ 화단으로 2500개의 LED 장미꽃 정원과 더불어 태극 바람개비 화단 조성으로 공원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상호 부산시민공원장은 “제98회 삼일절을 맞이해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공원 방문객들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의미에서 태극 바람개비 화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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