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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등 온라인 관계망 서비스가 확산됨에 따라 젊은 세대들은 획일화된 기성품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독창적인 핸드메이드 제품을 통해 개성을 뽐낸다.
이에 팔찌부터 지갑, 명함 지갑, 가방, 핸드백까지 자신만의 가죽 핸드메이드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핸드메이드 제품은 한땀 한땀 정성을 들인 수작업과 재봉틀 사용한 제작기법, 디자이너만의 독특한 디자인이 적용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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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조형디자인을 전공한 후 디자이너 겸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조민정 공방장은 “최근 기성품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독창적인 핸드메이드 가죽제품에 대한 수요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손으로 직접 정성들여 만들기 때문에 고객들의 요구 100% 충족하는 맞춤형 제작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조 공방장은 전시경력도 화려하다. 2009년 벡스코에서 부산 국제 섬유패션전시회를 통해 개인전을 연 것을 시작으로 2010년 해운대 아트센터에서 ‘석사학위청구전 陰+陽전’, 2015년 조민정 개인전 ‘harmony 展’, 지난해 목요아트 스페셜 조민정-‘바람이 지나가는 숲 展’ 등을 잇따라 개최했다.
그는 또 2006년 한국전통문양 텍스타일디자인 공모전에 입선, 부산 텍스타일대전 우수(2009), 부산미술대전 입선(2010) 성산미술대전 우수(2012), 경상남도미술대전 우수(2013), 부산산업디자인 전람회 특별상(2015) 등 해마다 굵직한 수상을 이어오고 있다.
2014년 개최된 부산텍스타일대전과 지난해 열린 부산산업디자인 전람회에서는 심사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공방은 단순히 제작만 진행하는 게 아니라 각 개인의 디자인을 반영할 수 있는 디자인 수업도 병행하고 있다.
수업은 이론부터 창작·개발에 이르기까지 일선에서 자신의 디자인으로 상품 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실무 교육을 토대로
이뤄진다.
자신의 브랜드를 꿈꾸는 디자이너나 공예가를 희망하는 누구나 이곳에서 가죽의 기초부터 디자인 개발, 제품제작에 필요한
집중적인 1대1 맞춤식 수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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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공방장은 “아직 소규모인 국내 핸드메이드 가죽 시장이 우리 공방으로 인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향후 공방 설립을 희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참다운 멘토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