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노화된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준 리롄제(李連杰·54)의 딸 제다가 고작 14세의 나이임에도 성숙미를 과시하면서 폭풍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미래를 장담하기는 어려우나 그대로 죽 잘 크면 연예계 데뷔에 성공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대성할 것이 확실해 보인다.
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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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롄제의 딸 제다. 나이답지 않은 성숙미를 과시하고 있다./제공=리롄제 웨이보.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의 4일 보도에 따르면 제다의 얼굴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리롄제의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 공개됐다. 그가 최근 공익단체인 중국부녀발전기금회가 제다를 공익 활동에 참가하도록 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글을 올리면서 자연스럽게 얼굴을 웨이보에 올린 것이다.
사진 속 제다는 첫 눈에 보면 도저히 14세로 여겨지지 않는다.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성숙하다고 해도 좋다. 하지만 그 나이 또래의 청순함 역시 잊지 않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당연히 폭발적일 수밖에 없다. “미남 아버지가 미녀 딸을 두는 것은 당연하다.”, “곧 연예계에 데뷔하겠네.”라는 내용의 댓글들도 달리고 있다.
제다는 리롄제의 두 번째 부인인 홍콩의 유명 배우 리즈(利智·56)의 딸로도 유명하다. 유전자만 보면 연예계 외의 길로 간다는 것은 상상하기가 어렵지 않나 보인다. 벌써부터 그에게 데뷔를 권유하는 기획사들이 적지 않은 것은 다 이유가 있다. 하지만 정작 리롄제는 딸이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연예계를 쳐다보지도 말라는 엄명을 내려놓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에 딸의 얼굴을 공개한 것이 이상하다는 얘기는 그래서 전혀 이상할 게 없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