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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시가 지난해 말 광고물이 난립한 거리를 깨끗하게 조성하기 위해 주민들로부터 신청을 받았다.
당시 신청한 곳은 처인구 중앙동 중앙시장과 포곡읍 전대리 등 2곳으로 용인시는 주민들의 적극성과 간판개선 후 효과가 큰 지역 등을 감안해 포곡읍 전대로를 지정·추진하게 됐다.
이날 협약은 정찬민 용인시장과 이 지역의 건물주·점포주·지역단체장 등 9명으로 구성된 ‘간판개선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시는 처인구 포곡읍 전대로 37번길 일대 250m 구간에 있는 건물 33개동 85개 업소에 3억원을 들여 간판교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간판개선위는 광고물 정비와 디자인 개선 등을 추진하고 원활한 사업시행을 위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참여를 독려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불법광고물 정비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대로 일대가 특색 있는 거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간판개선위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