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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29일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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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7. 03. 2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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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네콘서트
경기용인문화재단은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 2017년 정규공연을 오는 29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연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의 대표 상설 기획 프로그램인 ‘마티네콘서트’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품격 있는 해설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용배의 해설과 탁월한 음악적 해석을 지닌 지휘자 이택주, 코리아쿱오케스트라와 함께 다양한 테마를 선정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인터미션 없이 80분 내외로 진행되며 총 10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3월 공연은 봄을 맞이하여 ‘꽃, 바람, 설렘’이란 테마로 바리톤 공병우와 소프라노 조경화가 출연한다. 현재 전남대 교수로 재직 중인 바리톤 공병우는 스페인, 독일, 노르웨이 등 유럽에서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하였으며 국립오페라단, 서울시립오페라단 등 국내 오페라단의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가곡부터 오페라 아리아까지 풍부한 바리톤의 음색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소프라노 조경화는 이태리 카타냐 벨리니, 토리노 레조, 스페인 빌바오 아야라 극장 등 유럽의 주요 무대와 국내외 다양한 오페라에서 주역으로 활약하였으며 현재 서울장신대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을 소프라노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소리로 선보인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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