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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과학 꿈나무 육성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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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7. 03. 2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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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7 자동차과학교실 MOU 체결 (사진1)
현대차그룹과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은 27일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정진행 현대차 사장(왼쪽)과 서상기 총재가 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소외지역 청소년들의 과학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과학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을 개최한다.

현대차그룹과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은 27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현대자동차 정진행 사장,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서상기 총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은 3선 국회의원, 미국 포드자동차 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장 등을 역임한 서상기 총재가 대표로 있으며, 세계우주소년단대회, 전국항공우주과학경진대회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은 자동차 기술을 활용해 소외지역 청소년들에게 과학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과학 교육 프로그램이다. 자동차 역사, 상식, 직업, 미래 기술 등을 배우는 자동차 산업 소개와 엔진, 전기차, 드론 등을 직접 제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동차 공작교실로 구성된다.

특히 자동차 산업 소개에는 현대차그룹 임직원이 직접 멘토로 참여한다.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은 현대차그룹 사업장 인근 소외지역 중 교육청 선정 25개교, 1,000명의 초/중학생을 선발해 진행되며, 앞으로 3년간 총 3000명을 대상으로 과학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연말에는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 참여 학생 중 학교 추천을 받은 우수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과학캠프’를 개최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이 소외지역에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을 비롯해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특화된 진로교육 프로그램인 ‘현대차 미래자동차 학교’(전국 120개 중학교 4800명),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자동차 연구소 연구원의 ‘직원 강연기부’ 등을 운영 중이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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