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김해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0분께 김해 진영리의 한 사거리에서 열린 태극기집회에 참가한 신씨는 김해 봉하마을에서 집회를 한 뒤 4㎞가량 떨어진 서어지공원까지 행진을 하며 유인물을 나눠주는 과정에서 A양과 승강이를 벌였다.
신씨는 행진하는 도중에 길에 서 있던 A양에게 유인물을 줬는데 A양이 “이런 걸 왜 나눠 주느냐”며 항의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자 격분해 한 차례 뺨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신씨는 이날 봉하마을에서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가 연 태극기집회에 참가하려고 부산에서 온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