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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상습정체 빚은 청명IC 입구 교통난 해소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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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7. 04. 0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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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
상습정체를 빚은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청명IC 입구 사거리 일대 교통체계가 개선될 전망이다.

경기 용인시는 청명IC 입구 사거리의 보라지구에서 경희대·수원 방향 좌회전 대기차선을 기존 43m에서 216m로 연장하는 교통체계공사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지역은 출퇴근시간에 경희대·수원 방면과 청명IC 방면 차량이 한꺼번에 몰려 좌회전 대기 차량이 600m에 달하는 등 교차로를 통과하는데만 평균 3~4번의 신호를 기다려야 할 정도로 큰 혼잡을 이뤘다.

이에 따라 시는 좌회전 대기차로를 연장하면 혼잡을 덜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도로 양옆과 중앙선의 여유 폭을 활용해 좌회전 차선을 늘렸다. 사업비는 ,500만원이 투입됐다. 별도의 도로확장공사를 하지 않고도 좌회전 대기차로를 연장할 수 있었던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출퇴근시간 청명IC입구 교차로 차량 처리용량이 크게 늘어나 출퇴근시간 상습정체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라며 “앞으로도 상습정체구간을 모니터링해 교통불편사항 등을 적극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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