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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김해시 가야문화축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39회 경남민속예술축제는 지난 10~11일 김해시 대성고분군 마당에서 도내 19개 시군 19개팀이 참여해 경연을 펼쳤다.
이번 민속예술축제에는 농악, 민속놀이, 민요, 민속무용, 민속극 등 다양한 분야의 민속예술단체들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선보였다.
창녕시무구지놀이는 세벌김매기를 바탕으로 당산서낭고사굿, 지신밟기굿, 모정자소리, 꼼비기놀이, 춤마당, 세벌김매기소리, 북춤, 방애소리 등으로 구성돼 창녕 민속놀이의 진수를 보여줬다.
특히 당산서낭고사의 재현, 세벌김매기소리의 복원 등 창녕의 일노래를 복원하고 재현해 창녕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
김종명 보존회장은 “이번 대회는 창녕의 민속놀이가 경상남도에서 새롭게 조명을 받고 그 가능성을 인정받은 만큼 향후 창녕시무구지놀이를 보완하고 다듬어 전국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획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39회 경남민속예술축제 최우수단체는 의령군의 집들금농악, 우수단체는 김해시의 김해농악이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