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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불...소방당국, 대응 1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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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7. 04. 1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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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청북읍 고렴리에 위치한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13일 오후 1시37분께 화재가 발생,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공장동 3개동 가운데 2개동이 전소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난 공장 내부에는 다양한 화학물질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다행히 큰 불은 잡은 상태다. 인명피해도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오후 2시15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2대와 인력 5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응 1단계는 인접한 3∼4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가 완전히 진압된 뒤 화재 원인과 자세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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