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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임시회, 제2의 용인경전철 ‘용인시민체육공원’ 특조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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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7. 04. 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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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선 의원, 5분 발언 통해 시 집행부 질타
유진선의원
유진선 용인시의원
경기 용인시의회는 제215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유진선 의원이 제2의 용인경전철이 예상되는 ‘용인시민체육공원’에 대한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을 촉구했다고 17일 밝혔다.

유진선 의원은 “활용방안도 없이 건립 중인 용인시민체육공원에 대해 당초 5000억원대 사업을 민선5기 김학규 시장 때 2000억원대 사업으로 축소했는데 민선 6기 정찬민 시장이 들어와서 3218억이 됐다”며 “과다한 토지보상비 1387억원에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0여년 동안 집행부가 수차례 시의회의 용인시민체육공원에 대한 우려 및 지적을 해왔음에도 변화가 없이 이 지경에 이르렀다”며 “2015년 12월 시의회 지적 이후 구성된 용인시민체육공원TF팀이 1년3개월이 되도록 활용방안도 못 내놓고 있는 반면 1차 추경에 시설비 42억원 증액, 전면도로 등 토지보상비 는 당초 55억원에서 13억원 증액됐다”고 지적했다.

또 “활용방안 등 방향성도 없이 용인시민체육공원 사전운영비(인건비 등) 1억7300만원과 집기 및 차량구입비 5800만원이 올라오는 등 일의 순서가 잘못됐다”며 “밀실행정에서 벗어나 전문가 및 시의회와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의원은 3200억원 용인시민체육공원에 대처하는 지난 10년 시장들의 행정형태가 주먹구구식이라며 “용인시민체육공원 관련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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