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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텍스, ‘어드보케이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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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17. 05. 18. 16:18

미국서 만든 0~8세까지 사용 카시트로 육아 가정 경제부담 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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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텍스(Britax) ‘어드보케이트 클릭타이트(ADVOCATE Clicktight)’ 제품이 전량 완판을 기록했다./사진=세피앙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텍스(Britax)가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0세부터 8세까지 폭 넓게 이용 가능한 ‘어드보케이트 클릭타이트(ADVOCATE Clicktight)’ 제품이 전량 완판을 기록했다.

브라이텍스를 독점 공급하는 유아용품 전문 기업 세피앙은 18일 어드보케이트 클릭타이트 품절에 따라 2차 예약 판매과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생산되는 ‘어드보케이트 클릭타이트’는 국내 육아 부모들 사이에서 자발적으로 해외 직구 시장이 형성됐던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높아지는 수요에 발맞춰 한국시장에 공식 런칭된 바 있다. 출시 제품은 타호, 써카, 라임라이트 세 컬러로, 그 중에서도 써카(블랙)가 가장 빠른 품절 사태를 빚었다.

어드보케이트 클릭타이트 완판은 한 번 구매하면 갓 태어난 신생아부터 초등학교 입학 연령인 8세까지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큰 호응을 얻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브라이텍스는 재입고를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2차 물량에 대한 예약판매 실시한다. 오는 30일까지 구매를 신청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용 후방거울’, ‘카시트 프로텍터’를 증정하며, 제품 후기 이벤트를 포함해 10만원에 달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브라이텍스 마케팅 담당자는 “어드보케이트 클릭타이트의 2차 물량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해 기존 일정보다 앞당겨 입고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우수한 글로벌 인기 육아 용품을 다양하게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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