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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용인시에 따르면 2035년 용인도시기본계획안은 용인의 도시공간구조와 장기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이다. 시는 30개월에 걸쳐 6억8000만원을 투입, 외부용역회사를 통해 이번 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
시는 18일 시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러 대학 및 전문가들을 초청해 기본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를 참석한 시민들은 시가 공개한 도시기본계획안은 150만 이라는 인구 수치에 몰입한 개발에만 집중돼 있고 막상 중요한 자연녹지 보존 등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에 대한 내용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공청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7억여원에 달하는 세금으로 만든 계획안에 정작 시민을 위한 고민은 없었다”며 “시는 반드시 이번 계획안을 전면 수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당일 배포된 2035년 용인도시기본계획안은 요약본이다 보니 오해의 소지가 발생했다”면서 “시민들이 원하시는 내용들이 충분히 들어가 있으며 언제든지 확인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