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용인시 2035년 도시기본계획안 개발사업중심 ‘논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519010009859

글자크기

닫기

홍화표 기자

승인 : 2017. 05. 19. 14:2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용인시 2035 공청회
18일 용인시청에서 2035년 용인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실시했다/홍화표 기자
경기 용인시가 2년간 수립한 2035년 용인도시기본계획안(이하 기본계획안)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관한 고민보다 개발사업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19일 용인시에 따르면 2035년 용인도시기본계획안은 용인의 도시공간구조와 장기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이다. 시는 30개월에 걸쳐 6억8000만원을 투입, 외부용역회사를 통해 이번 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

시는 18일 시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러 대학 및 전문가들을 초청해 기본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를 참석한 시민들은 시가 공개한 도시기본계획안은 150만 이라는 인구 수치에 몰입한 개발에만 집중돼 있고 막상 중요한 자연녹지 보존 등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에 대한 내용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공청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7억여원에 달하는 세금으로 만든 계획안에 정작 시민을 위한 고민은 없었다”며 “시는 반드시 이번 계획안을 전면 수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당일 배포된 2035년 용인도시기본계획안은 요약본이다 보니 오해의 소지가 발생했다”면서 “시민들이 원하시는 내용들이 충분히 들어가 있으며 언제든지 확인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