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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개발허가 특혜’ 등 문제로 시 집행부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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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7. 06. 0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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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의회가 ‘개발허가 특혜’ 여부 등을 강하게 비판하며 시장과 집행부를 겨냥해 날을 세웠다.

지난 5일 열린 제216회 정례회가 2차 본회의 시정 질문에서 유진선 의원은 △골드CC·코리아CC 개발 허가를 둘러 싼 특혜의혹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서 3번 부결된 후 산단특례법으로 우회해 허가 받은 ‘힉스산단’ 문제 △용인경전철 ‘시민체육공원 역사’ 신설 및 프로축구 구단 유치 철회를 주장했다.

특히 유의원은 산단법과 도시첨단산업단지법을 통한 시민은 안중에 없는 행정을 우려하며 도시계획상에 반영되지 않아 환경과 교통 등 많은 문제점을 수반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또 지난 2일 KBS뉴스에 방영된 ‘친구부탁으로…개발승인 도운 용인시장’에 대한 직접 해명을 요구했다.

이어진 자리에서 같은 당 박남숙 의원은 △소상공인 지원 전문 기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용인센터 건립 △용인시체육회 인력의 전문성 결여 및 기형적인 역피라미드형 조직 문제 등에 대해 비판했다.

남홍숙 의원은 계속되는 가뭄에 따른 대책을 시에 물었다. 김운봉 의원은 제대로 된 공원하나 없는 수지구와 기흥구의 하천을 이용한 습지 조성과 생태환경 복원을 통한 시민쉼터 대책 등에 대해 질의했다.

이번 질문에 대한 용인시장과 집행부의 답변은 오는 15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있을 예정이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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