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오는 16~19일 제주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엔 샤오제 중국 재무장관, 아룬 자이틀레이 인도 재무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첫 국제행사에 데뷔하게 된다.
회원국들은 ‘지속가능한 인프라’라는 주제에 대해 아시아 인프라 개발·투자 활성화를 위한 공공·민간부문 협력방안과 환경친화적인 인프라 건설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첫날 열리는 개도국 투자포럼에선 인도네시아·파키스탄 등 아시아 국가들의 인프라 관련 장·차관들이 연사로 초청돼 각국의 인프라 개발정책과 투자 환경을 소개한다.
인프라 개발과 투자와 관련된 이슈를 제주로 한 10여개 세미나도 열린다.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국 국장, 은성수 한국투자공사(KIC) 사장,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한편, AIIB는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은행 등에 대항하기 위해 중국 주도로 설립된 기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