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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세번째 ‘사랑의 집수리’...삼성전자와 장애인 가정 찾아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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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7. 06. 2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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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
제공=용인시
경기 용인시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수리’ 사업이 지난 21일 처인구 남사면의 지체장애인 A씨(52) 가정에서 실시됐다.

22일 용인시에 따르면 올해 세 번째로 실시된 이날 작업에는 무한돌봄센터 직원과 삼성전자DS부문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수리 대상에 선정된 가정은 10여년 전 교통사고를 당해 장애인이 된 A씨 부부가 6명의 자녀와 함께 살고 있는 주택이다. 이 집은 주거공간이 비좁고 낡아 외풍이 심하고 단열이 잘 되지 않는 등 8명이 생활하기에 무척 열악한 환경이었다.

이에 집수리 전문기술자가 확장공사를 통해 딸과 아들 방 등 2칸을 새로 만들고 보일러 배관설치, 벽체 석고보드 보완 등 단열공사를 했다. 또 현관문과 실내 전등을 교체하고 도배를 새로 하는 등 쾌적하게 꾸몄다.

삼성전자 임직원과 무한돌봄센터 직원들은 직접 외벽에 회색 페인트를 새로 칠하고 집 정리를 돕는 등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한편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수리’는 올해 장애인 가구와 아동양육시설에 실시한데 이어 올 하반기에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주택 2곳에 추가할 예정이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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