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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 스타의 뒷 이야기] 중국 송혜교 장위치, 바람 잘날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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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기자

승인 : 2017. 07. 0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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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구설수에 이어 전 남편 부인과 양육권 싸움
중국의 송혜교로 불리는 장위치(張雨綺·31)가 진짜 바람 잘날이 없다는 말이 과언이 아닐 만큼 연일 횡액에 직면하고 있다. 이제는 하다 못해 재혼한 남편 딸의 양육권을 둘러싼 소송에도 휘말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남편의 전 부인이 장위치가 키우는 자신의 친딸의 양육권을 갖겠다면서 법적인 조치를 취하려고 하고 있는 것. 잘 협상이 되지 않으면 진짜 법정으로도 가지 않을까 보인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4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장위치는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제는 출산을 미국에서 하려고 계획 중이라는 소문이 나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는 사실이 아닌가 싶다. 물론 21세 연상 감독과의 결혼과 이혼, 현 남편인 위안파위안(袁巴元)과의 재혼 등 일련의 자랑스럽지 않았던 행보와 이에 따른 비난에 비한다면 그래도 행복한 구설수라고 해야 한다. 그녀가 팬들의 원정출산에 대한 맹비난에도 웃을 수 있는 이유가 아닌가 보인다.

장위치
장위치의 현 남편 위안파위안(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그의 전 부인 거샤오첸의 결혼식 모습. 거가 장이 기르고 있는 자신의 딸을 돌려달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제공=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
그러나 그녀는 지금 웃지 못하고 있다. 갑자기 전 남편의 부인인 거샤오첸이 현재 세 살인 딸을 돌려달라고 시비를 걸고 있기 때문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거는 2014년 위안파위안과 결혼, 딸을 하나 낳았다. 그러나 곧 이혼하면서 양육권을 잃고 말았다.

그런데 그녀는 최근 이 딸을 돌려달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그것도 장이 의붓딸인 자신의 딸을 사랑하는 것처럼 쇼를 하고 있다는 비난을 하면서 딸을 되찾으려 하고 있다. 장으로서는 난감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완전히 진퇴양난이라고 해도 좋지 않나 싶다. 그녀로서는 아무래도 액땜이라도 한 번 해야 앞으로 행보가 잘 풀리지 않을까 보인다.
홍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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