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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아머 보증기간 7년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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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7. 07. 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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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티볼리 아머 출시를 기념해 동급 최대 보증기간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쌍용차는 7월 티볼리 아머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동급 최장 7년/10만km(동력계통, 기존 5년/10만km)로 무상보증 기간을 확대한다. 또 구매 선물로 다이슨 에어멀티플레이어(날개 없는 선풍기) 또는 2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8월 31일까지 온라인 사전 등록 후 가까운 전시장을 방문해 ‘쿨한 여름나기’응모권을 작성하면 접수 고객 전원(선착순 1000명)에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증정한다.

티볼리 아머 출시 기념 이벤트 참가나 신차에 대해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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