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용인시에 따르면 광복절 72주년을 맞아 시민 성금으로 제작한 ‘평화의 소녀상’건립 장소를 시청 광장 처인구보건소 인근 부지를 제안했고 용인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이를 수용했다.
그러나 용인시청에 설치될 ‘평화의 소녀상’은 용인시 공공디자인 조례에 따라 공공디자인 위원회 심사대상이나 아직까지 신청된 것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용인시 공공디자인 위원회 심사는 올해만 해도 표지석 을 먼저 설치한 후에 사후에 공공디자인 심사를 실시해 논란이 된바 있다. 당시 제안부터 결과까지 12일이 소요됐다.
추진위 관계자는 “3곳을 대상으로 검토해 처인구 통일동산으로 잠정 결정한 바 있으나 용인시가 제안한 청사 내 ‘평화의 소녀상’ 설치장소가 적절해 수용했다”고 말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평화의 소녀상’이 아직 접수된 바 없으나 공공디자인 조례에 따라 공공디자인 위원회 심사를 받아야 된다”고 답변했다.
한편 용인 ‘평화의 소녀상’은 시민이 모금한 성금 5000만원으로 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