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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송중기의 중국 내 위엄, 검색 1200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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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기자

승인 : 2017. 08. 0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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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 루한과 동급
송혜교와 송중기의 중국 내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해도 좋다. 중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보복에 따른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만 해제되면 엄청난 인기몰이도 가능하다고 해야 한다. 송중기가 한한령이 발동되기 전에 스마트폰 회사 비보로부터 상상 초월의 광고료를 받았던 것을 상기하면 진짜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송혜교
‘태양의 후예’에서의 송혜교와 송중기./제공=검색엔진 바이두.
이 사실이 검색엔진 바이두(百度)의 검색 수로도 확인되고 있다. 둘의 이름을 입력하면 무려 1300만 건의 각종 기사와 글들이 뜨는 것. 이는 요즘 중화권 연예계의 대세인 류이페이(劉亦菲·30)와 루한(27)의 검색 수와 비슷한 수준. 둘의 중화권에서의 위상을 감안하면 엄청나다고 봐도 좋다.

송혜교의 경우만 놓고 보면 더욱 경악스럽다고 해도 좋다. 무려 1700만 건의 검색 기사와 글들이 뜬다. 류이페이를 넘는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8월 들어서의 언론과 매체의 글만 봐도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총 100여 개가 뜨고 있다. 댓글도 많이 달린다. 송중기가 송혜교에게 프로포즈를 했을 때 몹시 떨렸다는 내용의 기사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로 중국에서 확실하게 뜬 경우에 속한다. 14억명에 이르는 중국인들 중에 류이페이는 몰라도 송혜교, 송중기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 해야 한다. 당장은 어려우나 한한령이 해제될 경우 엄청나게 인기몰이를 할 가능성이 높다. 지금도 물밑에서 둘과 은밀하게 접촉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이 있다면 더 이상의 설명은 사족이라고 해도 좋다. 한한령이 빨리 해제되기를 누구보다 바라는 한류 스타가 송혜교, 송중기라는 사실은 굳이 설명을 할 필요가 없지 않나 보인다.
홍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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