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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권 기재부 차관 “생활물가 안정 위해 범정부 차원 노력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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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7. 08. 1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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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이 10일 농작물 수급 현황 점검 차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를 방문, 현지 농민 및 관계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제공=기획재정부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은 10일 “농축수산물 출하조절, 할인판매 및 생육관리 지원 등 품목별 수급·가격 안정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 차관은 이날 고랭지배추 산지 동향 및 축산물 유통 현황 점검차 강릉 안반데기와 대관령원예농협을 방문해 “농축수산물 등 생활물가의 조속한 안정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노력을 강화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고 차관은 “유통구조 효율화는 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하고 “생산·출하안정제 등 수급조절 기능 강화 및 유통체계 혁신 등 구조적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한편, 담합·편승인상 등 시장교란행위에 대해 일관되고 지속적인 감시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 등을 9월 중 발표할 예정인 추석 민생안정대책 등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고 차관은 강릉 안반데기와 대관령원예농협에 이어 올해 초 강원도 내 유일한 거점 도축장으로 지정된 강원LPC(축산물종합처리장)를 방문해 “강원LPC가 생산부터 판매까지 통합 운영하는 축산패커로 발전해 유통혁신의 모범사례가 돼달라”고 격려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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