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영화에도 요즘에는 할리우드 뺨치는 농도 진한 작품들이 많다. 키스신은 더 말할 필요조차 없다. 이러니 여배우들에게도 키스신은 숙명이라고 해야 한다. 싫건 좋건 관계없이 작품을 위해서는 키스신을 마다해서는 안 된다.
양미
0
최근 개봉된 한 영화에서 강렬한 키스신을 선보이는 양미와 황샤오밍./제공=진르터우탸오.
그렇다면 중국에서 가장 많은 키스신을 한 경험을 가진 여배우가 누구인가 하는 의문이 당연히 들 수도 있다. 답은 바로 나온다. 바로 요즘 대세 배우로 뜨고 있는 양미(楊冪·31)가 아닐까 싶다. 거의 출연하는 모든 작품에서 상대 남성 배우와 농염한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상대로는 자오유팅(趙友廷·33), 황샤오밍(黃曉明·40), 리이펑(李易峰·30) 등이 아마 가장 유명하지 않나 보인다.
이 정도 되면 남편인 홍콩 출신의 배우 겸 가수 류카이웨이(劉愷威·43)로서는 다소 기분이 나쁠 수 있다. 아무리 연기지만 어쨌든 기분이 좋을 까닭이 없지 않나 싶다.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그는 그러나 부인의 키스신에 대해 상당히 관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놓고 “나는 내 집사람이 영화 등에서 키스신을 하는 것에 대해 불편한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 작품이 원하면 하는 것”이라면서 전혀 문제삼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는 그러면서 마지막에는 “단 내 아버지와는 곤란하다”고 농담을 하는 여유도 잊지 않았다.
양미는 현재 대세 배우로 손색이 없다. 많은 관객들을 불러모으는 상당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당연히 앞으로 많은 작품에 출연할 수밖에 없다. 그녀의 키스신 경험은 앞으로 더욱 많아질 것이라는 얘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