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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익 한전 사장 “고려인, 고급 기술 인력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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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7. 09. 0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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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이 국내에 거주하는 고려인을 전력 숙련공을 육성하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한국전력은 4일 ‘고려인 대상 전기공사 기능자격 취득과 전기공사업계 취업지원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광주여자대학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윤장현 광주시장, 김동철 국민의당 의원, 전기공사업계와 광주에 거주하는 고려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조 사장은 “올해 고려인 대상으로 30~40명의 기능인력을 배출하고 그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고려인에게 홍보활동을 실시, 지원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업무 협약을 통해 한전은 국내 거주 고려인 대상으로 전력설비를 건설·유지보수 하는 전기공사 기능자격의 취득을 지원한다. 또 거주지역의 우량 시공회사에 취업 알선도 해주게 된다.

특히 한전은 고려인의 전기공사 시공자격 취득을 위해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교육비 및 교육기간 중 생활비 지원, 가공배전전공 기능자격 지원 및 취업알선 등 교육-생활-취업을 연계한 통합 지원을 할 예정이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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